중딩시절 가입해서 NFS, 미드타운, 시티레이서까지 여러 레이싱게임 온라인으로 즐기며 놀던 그 레이서즈가 부활했다는 소식 듣고 한걸음에 내달려왔습니다.
비록 네임드는 아니었지만 낄낄거리며 IRC채팅방에서 노닥거리던 그 꼬꼬마가 어느새 3살 아들 아빠가 되었네요
정말 즐거웠던 그 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다들 건강히 잘 계신거죠? 미스터황님 감사합니다! 레이서즈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댓글
BlueFalcon | 2020/09/16 2:19:20 | 와 이 분 익숙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