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몇번을 가입을 해야하는건지...
매번 가입할때마다... 설레고 즐겁습니다~
미스터황 님과 잠시 채팅했었던 적도 있었던 것 같은데...
오래전 만들어놓았던 유용한 사이트 링크를 다시 꺼내보았다가 반가운 이름 'Racers Club' 이 보여 들어와 봤더니
이렇게 살아있는 모습이 반갑기만 합니다.
(구)회원 목록에 제 닉넴을 검색해보니 마지막 로그인이 2010년이었군요... 그리고 첫 가입이 2001로 되어 있는데
그 이전 '오리지널' 레이서즈 클럽(이름도 달랐던거 같은데 말이죠 이젠 기억이...ㅜ.ㅜ)에 가입했던 시기는 기억도 안납니다. 아마도 '니드포스피드 Porsche Unleashed'가 국내에 보급? 되고 온라인으로 레이싱 할 수 있게 된 즈음이었던거 같네요.
이젠 레이싱게임들도 화질은 4k에 버금가고, 휠은 기본에 심지어 VR까지 손에 잡힐듯 가까이 와 있지만... 처음 레이싱게임을 접했을때의 감동을 이기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그저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반갑고 즐겁습니다.
흥 해라!! 레이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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