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린시절을 예쁘게 꾸며주었던 레이서즈 클럽이 다시 돌아와서 정말 기쁩니다.
예전 갤러리에 제가 올렸던 게시글들을 보니 이불킥 하고싶은.. (__)
뭣 모르고 열심히 글 쓰던 그 시절이 있었는데.. 그 꼬맹이가 벌써 20대의 중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사진처럼 제 발이 되어주는 네 바퀴 친구도 생겼구요.
미스터황님 정말 감사합니다.
낯 익은 분들도 여럿 보여서 너무 신기하네요.
아무튼 너무들 반갑고 다시 한번 돌아와서 너무 기쁩니다.
어렵게 돌아온 만큼 더 굳건히 잘 버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레이서즈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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