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모여 커피한잔씩 하면 재미있을꺼 같습니다.
시간이 멈춰진 게시물을 보면, 바쁜 일상 속 잊혀져 있던 저의 풋풋했던 소년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20여년이 흐른 지금,
레이서즈의 막내도 현재는 다 아재들이 되어있을듯 하군요.
당시 학생 또는 청년들이 시간을 딛고
각자의 터전 속 제각기 역할을 지니고 있을텐데 과거에 뵌적은 없어도
레이서즈와 함께한 지난날의 추억에 어떻게 지내오셨는가 커피한잔하며 안부를 묻고 싶네요..
코로나 잘 이겨내서
건강한 사회가 오거든, 꼭 오프정모가 개최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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