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_x2009/11/10 0:11:16조회수 155

몇년후면 내차?

번호판은 저희집 차라 가리지 않겠습니다.









▲ 지난 겨울에 해남 놀러가서 별이 이쁘길레 찍었던 사진 입니다^^






실제로 타면 어둠 침침 합니다. 속도계 빼구요.
사진 찍고 나니 양아치차 같았다는;;










아버지가 가장 싫어 하시는 부분 입니다. 저도 싫어 하는 부분이고요;;;;; 전 주인이 하신거라;;



이차 물려 받으면 속도계부터 손보고 싶네요;; 실제로 이정도 까진 눈 부수진 않지만 차 안이 너무 산만해서 싫더라고요.




몇달전에 아버지 회사에 들어온 중고차 매물에 사용한지 3일된 새 오디오가 있다고 하시더니 빼오셨더군요 ㅎㅎ



SD카드/ USB/ AUX 단자가 있어서 정말 편리 한거 같습니다. 전에 쓰던 오디오에 비해 음질도 엄청 좋더군요 +ㅅ+



▼ 아래 사진들은 EF로 넘어왔을 당시 찍었던 사진 입니다^^








2004년쯤 세금 제도가 바뀌어서? 유지비가 너무 비싸다고 하셔서 카니발 에서 EF로 넘어 왔던 기억이 나네요^^



LPG로 가는 녀석이랑 기름값도 크게 걱정 안하고 참 좋은차 같습니다^^



98년식인가 99년 식이라고 하셨는데 덜덜 떨림도 없고 조용하고 관리가 정말 잘 된거 같습니다ㅎ



아버지가 차 관리를 엄청 잘해주신 덕분에...^^



제가 면허따면 이차를 저에게 주신답니다 +ㅅ+



아버지는 새차나 중고 그랜져로 넘아 가신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