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한 겜발라(Gemballa)가 발 빠르게 정식으로 판매되지도 않은 파나메라의 보디 컨버젼 키트를 개발 중이다. 프랑스에 부는 차가운 북서풍인 미스트랄(Mistrale)이라는 이름을 붙인 새 모델은 카본 립스포일러를 포함해 앞뒤 범퍼를 조금 더 공격적으로 바꿔 놓았다. 파워 키트에 대해선 아직 공식적인 자료를 밝히지 않았지만 범퍼의 공기 흡입구를 키우고 보닛에 새 구멍을 뚫은 것으로 보아서 강력한 엔진을 염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쿼드 스테인리스 테일 파이프와 디퓨저의 변화를 주어 기본 모델과 차별화했고 휠과 타이어는 22인치 제품이다.
출처: 오토스파이넷
댓글
2009/08/19 10:35:49 | 뒷모습이 suv같군요 |
2009/08/19 13:42:40 | 카레맛지티랑비슷 |
2009/08/19 15:11:04 | 만날 뒤끝까지 쫙 빠진 포르쉐만 보다가 이런 포르쉐보니 색다르네요 ㅎㅎ |
2009/08/19 16:16:51 | 오오!! 해치백 스타일을 지닌 세단 파나메라가... 겜발라 손에서 튜닝되네요... |
2009/08/20 11:01:13 | 쨈발른 문 네짝 개구리 |
2009/08/24 23:02:41 | 퍼갑니다 |
2009/08/29 14:11:44 | 코베트가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