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내신에 들어가지 않는 지겨운 기말고사와 중학교의 마지막 시험이 끝나는군요? ㅎㅎ;;;
진짜 내년에 고1이라는게 부담입니다~
저랑 같은분들 많으실거에요~^^
모두힘냅시다!
이거 꽤나 재밌네요!!
댓글
2008/12/11 17:07:59 | 저두 내년이면 고 1입니다.. 괴롭내요... |
2008/12/11 17:17:35 | 저도 내년에 고1... 중학교 입학한게 엊그제인거 같았는데... 시간 참 빠른거 같아요... ㅠㅠ |
2008/12/11 17:19:13 | 고등학교 입학한게 엊그제같은데 ㅇ_ㅇ// 벌써 고2 -_-; |
2008/12/11 17:42:01 | 고1은 별거 아닙니다 고3되면 죽어요 |
2008/12/11 18:28:13 | 오늘 기말 끝났습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봤다는...ㅋ 이제 고입시험이 남았네요 ^^* |
2008/12/11 18:34:50 | 아 이제 고2되는데 ㅋㅋ 실업계라서 신입생들 놀려주는맛에 다닐려구요 ㅋㅋ |
2008/12/11 19:26:37 | 아 나도 라이센스 사고싶은데....... |
2008/12/12 0:42:33 | 중학교 졸업시즌 ->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부담감 체감 고등학교 졸업시즌 -> 수능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좋은 대학 / 4년제 대학찾아 전전긍긍 및 등록금 부담감 대학 1학년 -> 요즘들어 열심히 하는 분위기지만 그래도 놀자판.. 어떻게 보면 가장 자유분방한 시기.. 허나 곧 다가올 군입대 때문에 인생에 있어 큰 부담감.. 군대 말년 -> 곧 다가올 전역은 인생일대에서 가장 반가운 일이나, 이젠 먹고 사는 일이 현실.. 대학 복학의 부담감과 함께 이젠 진짜 공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 만연.. 대학졸업 -> 스펙이 좋건 나쁘건 요즘 좋은 곳 취업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이므로 보통 힘든시기가 아님.. 사회 초년생 -> 돈을 모으려니 생활고에 시달리고 직장에선 윗사람 눈치봐야 하며.. 이래저래 힘든 시기를 보내며 곧 해야 할 결혼에 대한 여자문제도 심각하게 고민하며 이래저래 피곤한 시기.. 결혼 후 -> 집사람과 2세를 먹여살리기 위해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지만 ... 중년에 접어들어 -> 자칫 자기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한 회의를 느끼며 우울감에 빠지기 시작... 정년퇴직 시기 -> 살아온 날 보다 살 날이 덜 남은 데서 오는 허무감과 함께 건강에 대한 부담이 현실이 되기 시작.. 이마저도 정년되기 전 모아놓은 재산이 없다면 여전히 ... 사람 인생사.. 쉽고 편한건 없네요...ㅠㅠ그저 열심히 하는 수밖엔.. |
2008/12/12 0:53:17 | 저 내년이면 고3입니다. 중3도 힘들지만 고3과 비교하면 뭐............ 전 죽을맛입니다. |
2008/12/12 13:59:19 | 고3졸업반만큼은 아니겠지요 뭐 .. |
2008/12/12 14:36:58 | 저는 저혼자 한두달전에 이미 고등학교에 저혼자합격해서 이번시험때도놀고 지금도놀고있네요 ㅋㅋㅋㅋ 너무편합니다 기계과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