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생이 되기 전에 친척형집에서 해본 니드 포 스피드 1 의 유일한 기억입니다..
2를 해보고나서 친척집에서 1을 해봤지만..2보다 더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바로 이 장면 입니다..(좀 많이 다르긴하지만..)
산옆에 바다가 있고 해변가 옆으로 길이 길게 늘어서 있고..
열기구가 둥둥 떠있고 트래픽 차량들과 함께 달렸던 그 한번의 플레이가..영원히 떠나질 않습니다..
맨날 밑그림만 그려놓고 명암을 넣을 방법을 고민하다가..이제야 완성했네요..
원래는 파스텔로 할려고 했는데..모든것을 다 파스텔로 하려니 색감 살리려니 까마득해서..크레파스,색연필 다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은 그냥 샤프로 다시 전환했습니다-_-;;
사실 미루다 미루다 하는 바람에 1년정도라는 긴 시간이 걸려버렸네요;;
차는 어쩌다보니 벤틀리것 처럼..-....
아무튼..꼭 군대 갔다오면
니드포스피드의 최신작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있으면 합니다~
댓글
2008/11/21 22:53:10 | 오.... 뭔가 심오하네요 무슨 마음인지 왠지 알것같은.. 느낌이랄까요 멋지네요 추천하나 드리고 가요~ |
2008/11/21 22:59:21 | 오옷!!저도 그런 느낌이 든 적이 있었어요 추천하나 드리고 가겠습니다~~^^~ |
2008/11/21 22:59:21 | 닛포 2떄부터 접햇지만... 정말 스피드감좋았어용.. ㅋㅋ 경치도 좋았구요 |
2008/11/22 1:58:24 | 모두 감사합니다(__).. |
2008/11/22 17:44:07 | 뭔가 상당히 심오하네요. 저상태 그대로 니드포 월페이퍼로 내놔도 괜찮을 정도 |
2008/11/22 19:10:47 | 저두 닛포2를 첨으로 접했어요 pc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