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갤러리
peter rim2008/08/15 21:35:33조회수 131

무쏘 뒷부분 변화



...

댓글

2008/08/15 21:54:46
무쏘 당시엔

참 이쁘게 생겼었다죠?

힘도 좋구
2008/08/15 22:08:50
무쏘 디자인은 지금봐도 멋진 디자인이죠.
당시 '짚 차 = 각진차' 이미지를 날려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디자인이라고 들었음.

디자인출처가 영국 디자인연구소 vs 미국 디자인대학교 공모작품 둘 중 하나라던데...

2008/08/15 22:15:41
전 구형에 한표
2008/08/15 22:42:56
역시 구형이..굳
저희차...
2008/08/15 22:50:28
무쏘 TDI 도있었다는
2008/08/15 23:22:56
무쏘에서 렉스턴까진 전부 TDI방식엔진을썼죠 뉴렉스턴부터 XDI로 엔진으로전환되었구요
무쏘랑 코란도 다좋았는데 딱한가지 고질병 엔진이떠는현상... 특히 4기통은더한...5기통은 분사 펌프교환으로 어느정도잡히는데 4기통은 잡히기힘들다죠... 혹시 집에 무쏘가지고계신분중에 엔진이떨면 쌍용프라자나 서비스센터한번가보세요 ㅎㅎ 공짜로 분사펌프(부란자)교환가능할수도 분사펌프는 환경문제때문에 보증기간이긴... 얼마까지인지는 기억이잘안나지만...
2008/08/16 0:21:18
우리차 지금 2000년식 무쏘 입니다만.. 엔진 떨림은 없는데요? 혹시 빅 쉐이킹 말씀하시는 듯한
2008/08/16 9:52:28
무쏘 디자인은 영국 RCA(로열 칼리지 오브 아트 인걸로 알고있음)의 켄 그린리 교수가 디자인했다고 하더군요, 저희 집차도 96년식 무쏘인데, 그때 당시 팸플릿에 공기저항계수가 0.28인가 달성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위의 흰 무쏘는 대략 96년식 이후로 보이는군요, 프레스티지도 그 즈음해서 등장했고, 뒷 범퍼 부분에 검은 고무(플라스틱?)재질의 가니쉬가 붙은 것도 96년식 부터 일겁니다. 참고로 등화관제등은 이제 SUV의 유사시 징집제도가 없어져서 이제는 안 나온다죠..

그리고 엔진떨림이라.. 96년식 24만키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만, 새차랑 비교하면 당연히 떨림은 증가했지만서도 그렇게 심하지는 않더군요.. 특히나 저희집은 아버지, 어머니, 제가 번갈아서 타고 다니기에 더욱 차량에는 스트레스가 가해지는 상황입니다만, 아직까지는 엑셀 밟으면 그래도 150(계기판 상)정도는 나갑니다..
하지만 연비는 캐안습 ㅠ_ㅠ (풀엑셀하면 진주-통영 왕복에 3만원 이상 ㅡㅡ; 06년 12월 기준)
2008/08/16 10:08:37
맞습니당.. 그리고 윗분님 집 차는 빅쉐이킹이 없습니당.. 진짜 벤츠 엔진을 쓰기 때문..
2008/08/16 11:00:23
강력울트라//진짜 벤츠엔진은 94년식까지입니다. 95년식 이후로는 창원 쌍용자동차 엔진공장에서 생산한 엔진을 쓰고 있습니다. by 저희 군무원..(94년식 34만키로 짜리 타고있...)
실제로 엔진 헤드에 선명히 박혀있는 벤츠 엠블럼...(저희 집 차는 쌍용 엠블럼이 박혀있습니다..)
2008/08/16 11:45:28
진짜 벤츠엔진이 아마... OM662인가요?
그것도 좋지만 TDI엔진이 진정 명품 무쏘가 아닐런지....
2008/08/21 10:01:44
쌍용 차가 튼튼하다죠.
2008/09/02 1:30:48
거참 ;; 96년도에 처음 터보 인터쿨러 넣으면서 첨에 오리지날 벤츠 엔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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