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갤러리
PORTER2008/04/29 20:34:14조회수 117
아까운 야무진
타고 있는 야무진 사진입니다.
(아이고 아까비.. 차라리 나 한대만 주지..)
<문제가 될 시 즉시 삭제처리 하겠습니다..>
댓글
| 2008/04/29 20:58:54 | 삼성 최초1톤 트럭 야무진 결함있어서 판매중지했다던데 ;; 맞나요 ?? |
| 2008/04/29 21:49:20 | 가속성능은 각포터조차 못따라잡습니다.. |
| 2008/04/29 22:33:08 | 그래도 나름이뻣다는..그래도..역시 트럭은 리베로 ㅎㅎ |
| 2008/04/29 22:38:05 | 리무진인줄 알고 봤는데...ㅋ |
| 2008/04/29 23:42:14 | 삼성상용차... 삼성대형트럭 - 불멸의 내구성이죠. |
| 2008/04/30 13:49:04 | 르노삼성 야무진... GM대우 바네트와 마찬가지로 잠깐 나오다 시장에서 사라진 모델이죠. 이 두 모델은 현대 포터와 기아 봉고의 아성을 넘기가 역부족이였죠. |
| 2008/04/30 23:38:48 | 네 원천적으로 1톤만 수용이 가능했던 야무진 샤시의 우리나라의 통상적인 과적에 의해 서스가 자꾸 가라앉는 문제가 있었고, 닛산의 기술에 사오기에만 급급했던 삼성은 결함을 고치기 보단 단종시켰습니다. |
| 2008/05/07 22:45:23 | 저당시의 1세대 아틀라스 뿐 아니라 현행의 닛산 아틀라스 2톤짜리를 들여와도 못버틸겁니다. 왜냐면 국내 1톤트럭 오너분들이 보통 2톤에서 3톤까지도 실어 나르니까요. 반면 일본은 과적문화가 없어서 2톤차량의 경우 차대가 2톤까지밖에 버티질 못합니다. 즉.....한국산 1톤트럭이 일본의 2톤트럭보다 강성이 더 좋다는 얘기죠. |
| 2008/05/07 22:52:16 | 참고사항을 말씀드리자면 삼성상용차는 판매부족과 자금난때문에 단종이 아닌 삼성상용차 자체가 유령회사였기 때문입니다. 삼성자동차의 허가를 받기위해 위장회사인 삼성상용차를 세웠고 (실제로 대형트럭의 경우 부품을 닛산디젤으로부터 KD방식으로 공급받아 단순조립만 국내에서 하는 수준이었죠)삼성자동차가 르노로 넘어가는순간 더이상 삼성상용차가 필요없어진 삼성은 삼성상용차를 퇴출하기에 이릅니다. 삼성상용차가 자금난으로 망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왜냐면 98년 1톤트럭 출시이후 재정이 흑자로 돌아섰으니까요. 그리고 대구 성서공단의 부지 인수비용과 설비 설치비용을 제외하고는 돈이 크게 들지도 않았습니다. 어차피 니산으로부터 KD방식으로 공급받았으니까요(1톤트럭 제외) 게대가 삼성상용차는 삼성의 100%소유가아닌 삼성과 닛산디젤의 합작방식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피해를 본 측은 부품업체들이죠. 삼성측에서 삼성상용차 퇴출 안한다고 큰소리 뻥뻥치면서 투자 유도해놓고 나중에 갑자기 퇴출시키니 괜히 부품회사만 피해본거죠. 현재는 베트남 viem사에서 삼성상용차의 설비를 인수해 국내에서 생산된 일부 부품을 베트남으로 수입한뒤 베트남에서 계속 생산중이죠. 기존 국내의 삼성상용차 오너분들에게 부품공급처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
| 2008/05/08 5:25:39 | 이제보니 삼성이 참 성의가 없는 회사군요. 이런 회사는 두번 다시 없어져야 할텐데... 최근에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사퇴로 인해서 브랜드 이미지가 회복되기를 바랐건만, 이러고 있으니...-_- 만약, 삼성도 제대로 노력만 해줬다면 국산화는 물론, 현대, 기아, 대우, 쌍용보다 기술적으로나 자본적으로나 더 잘 만들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_- |
| 2008/11/16 10:01:07 | 아틀라스였나요?바네트가 아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