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갤러리
Northwest2008/01/01 11:50:30조회수 130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와 Tupolev Tu-144



콩코드와 함께 초음속 여객기 시대를 열어갔던 Tupolev TU-144,

콩코드보다 3일 앞서서 비행했지만, 콩코드의 기술을 빼서 만들

었다고합니다. 초음속 여객기의 단점인 낮은 엔진효율과 높은 운

임료,그리고 엄청난 소음덕에 4년만에 모습을 감췄죠. 콩코드가

2001년까지 비행한것과는 차이가 많이 나네요. TU-144와 콩코드

의 비행이 끝나면서 초음속 비행기들은 나사(NASA)나 항공박물

관,아니면 그냥 논두렁에 처박힌꼴이 됬습니다. Tupolev TU-144

는 투박하면서도 거칠게 다뤄도 문제없을것 같이 생겼고, 콩코드

는 깔끔하면서도 꽤나 거친 성능..... TU-144는 패널이되게 복잡

하게 생겼네요....(위의 2사진이 TU-144입니다.)

댓글

2008/01/01 11:52:22
앞이 꺾여 있어서 착지할 땐 꼭 땅에 닿을 것 같이 보여요 0_0
2008/01/01 11:55:59
닉네임 바꾸셨네요^^
착륙시 문제가 클듯..?
2008/01/01 11:57:41
망해도 같이 망한 녀석들
2008/01/01 12:00:20
일부러 기수가 꺽이도록 설계했습니다.

착륙시 시야에 가리기 때문에 착륙할때만

저렇게 꺽어 놓고 이륙할때는 다시 올립니다.
2008/01/01 12:46:51
초음속여객기 개발이 활발했다면 좋았을텐데...ㅠㅠ 왜 초음속여객기가 안보이나 했더니 빠르기만 빠르지 다른 건 다 안좋았었기 때문에...
2008/01/01 12:48:42
초음속이 빠른건 좋은데 너무 시끄러워서 ㅡ.ㅡ;
2008/01/01 14:01:49
저거 해체될때 나온 부품을 택시4에 나오는 택시에 진짜 썻다는 소문이 -_-;

크리스스티앙 보티크누 인가? 거기서 틀을 짜서 407에 쑤셔 넣었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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