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일류신이 만든 최신형 여객기인 Ilyushin Il-96-300
입니다. 러시아의 푸틴대통령의 전용기이기도 하죠.
전형적으로 러시아에서 만든 기체라 하면 크고 웅장하지
만 복잡하고 좀 많이 낡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하지만 이놈은 그리 크지도 않고 복잡하게 생기지도 않네요.
전체적인 외형은 꼭 Airbus A340이 생각나는군요. 패널은 디지털
이지만 초록색이라서 심히 거부감이 들더군요. 러시아제 비행기
는 패널이 전부 초록색인게 싫더군요.(꼭 병원 수술실같은 분위
기라 할까???) 날개의 윙렛이나 엔진이 쌍발기인걸 보면 장거리
용으로 개발되었다는걸 알수있군요.
댓글
2007/12/09 10:00:35 | 바디는 737+엔진은 4개 = AEROFLPT Ilyushin Il-96-300 엄청난 놈일세.. |
2007/12/09 10:06:59 | 좀 칙칙한 느낌이 드는군효// 다 상용기 아니죠?? |
2007/12/09 10:12:29 | 아니예요. 저건 프리웨어 입니다. |
2007/12/09 10:40:37 | 보잉보다는 통통한게 꼭 뭐라고해야하나 ㅡ.ㅡ; 미사일같은.. |
2007/12/09 13:55:50 | 초록색인 이유는 전투기 야간채널등이 빨간색인것처럼 야간에는 빨간색 초록색이 눈에 안정을 주고 밤에 더 빨리 눈이 적응할 수 있어서 그렇다 하더라고요,, 잘보고 갑니다. |
2007/12/09 14:12:14 | 아! 그래서 러시아비행기들은 패널이 전부 초록색이군요.. 하지만 유럽의 에어버스는 파란색, 미국의 보잉은 베이지색,파란색을 쓰던데... |
2007/12/09 21:06:13 | 에어버스나 보잉같은경우 초록색의 좋은점은 알고 있지만 디자인상 촌스럽다고 안쓴다고 하더라고요.. 내부나 외부 모두.. 각 회사들의 특징이라고 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