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브레시아 공군 활주로에서 특별한 대결이 펼쳐졌다. 람보르기니 레벤톤과 A200-A 토네이토 전투기가 가속력을 겨룬 것. 레벤톤은 람보르기니의 공식 테스트 드라이버가 운전을 맡았다.
이 대결은 정지에서 3km를 먼저 도달하는 것으로 우열이 가려졌다. 레벤톤은 빠른 순발력을 앞세워 중반까지는 리드를 지켰으나 결승선 몇 미터를 남겨 놓고 무섭게 따라붙은 토네이도에 추월을 허용했다. 토네이도는 레벤톤을 추월하는 시점에서 340km/h 이상의 속도를 기록했다.
단 20대만 한정 생산되는 레벤톤은 1백만 유로의 엄청난 가격표를 달고 나온다. 지난주 레벤톤은 ‘올해 가장 아름다운 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출처-보배드림
본출처:글로벌 오토 뉴스
자동차보단 전투기가 빠른것이 당연한거 아닌가...
댓글
2007/11/28 21:04:28 | 저런거 꽤 하네요; |
2007/11/28 21:14:26 | 100미터라면 둘 다 알씨카에게 집니다...... |
2007/11/28 21:30:11 | 그래도 멋지네요.!!!!ㅎ |
2007/11/28 22:09:25 | 전투기랑 저렇게 레이스 시키는거 보면 좀 부질없어 보입니다만;;; 음속(약 630마일) 이상으로 갈수 있는 거랑 상대가 될려나ㅡㅡ |
2007/11/28 23:09:07 | 에잉....쩝..;; |
2007/11/29 14:13:16 | 가속력 대결아닐까요? 속도로 본다면 어린아이도 전투기가 빠르다는걸 알겠죠^^; 포인트는~ 3km 를 먼저도달하는것~! ㅎㅎ 마지막으로 재미죠 볼거리^^ 그리고..홍보..흐흐 |
2008/01/03 19:07:17 | 닷지 바이퍼는 F16한테 이겻다는데.. 몰르고 계셧나?? 아님 내가 틀린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