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모터쇼 개막까지 비밀에 붙이려던 닛산의 계획이 실패했다. 미국의 한 자동차 사이트가 엠바고(기자들을 상대로 일정 시점까지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는 일. 또는 기자들 간의 합의에 따라 일정 시점까지 보도를 자제하는 일)를 어기고 미리 공개해 버린 것.
컨셉트카의 디자인을 대부분 가져왔고 인테리어와 다이내믹한 뒷모습이 인상적이다. 고성능 버전을 기준으로 0-100km/h 가속시간 3.7초, 최고시속 310km/h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댓글
2007/10/18 17:12:33 | 아이고, 그 미국인간들 때문에 닛산에들 놀랬겠네.. |
2007/10/18 17:56:00 | ....앞모습 뭔가가 허전.특유의 에어덕트라고해야하나.. 그게없어진듯. |
2007/10/18 21:39:30 | 전 R35 보다 디자인이 확 바뀐것 같은.. 이제 이녀석도 괴물이 되는 건가..? |
2007/10/20 1:08:59 | 프론트 양옆에 달린 흡기구.. 프로토모델처럼 달린게 더 이뻐보이는데 없으니 좀 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