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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트럭2007/08/31 13:08:37조회수 161

미쯔비시 후소 한국 진출 검토 트럭



안녕하세요 일본 트럭입니다


일본 트럭이 올린 사진은 일본에서 2002년도에 출시한 미쯔비시 후소 7대째 케타 트럭입니다


일본트럭이 올린 사진은 미쯔비시 케타 후소 2.5톤 차량 사진입니다


한국 현대 자동차에서 1987년도부터 생산했던 마이티 트럭은

5대째 케타입니다

일본 본국에서 5대째 케타트럭은 1985년부터 생산


기사 출처 교통신문입니다

日 미츠비시, 소형 상용차부터 노려볼까


국내 상용차 시장 분석 등 진출 움직임 감지

소형급에서 대형급에 이르는 트럭과 버스 등을 생산하는 미츠비시 계열의 후소(三菱)의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한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관련 업계들의 촉각이 곤두섰다.

업계에 따르면 미츠비시는 최근 국내의 시장 조사 전문 업체를 통해 국내 상용차 시장의 규모 및 시장 규모, 정책, 향후 시장 전망 등에 대한 상세한 조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성차 업체 및 화물업 종사자, 물류업체, 언론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 조사에는 국내 상용차 제조업체간의 경쟁 상황과 중국 저가 제품에 대한 대책, 특장차 시장 현황 및 규모, 소비자 선호도 등 주로 소형 상용차에 대한 전반적 사항을 담았다.

미츠비시를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미츠비시는 그 동안 국내업체와의 제휴 또는 독자 진출을 꾸준하게 타진해왔었다”며 “소형 상용차에 대한 관심은 승용차와 대형 상용차 등 경쟁이 심한 시장을 피해 현대․기아차가 독점하고 있는 분야를 우선 공략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같은 분석은 1.5톤 미만의 국내 소형 상용차 시장이 현대차와 기아차 등 그룹 내 경쟁으로 한정돼있어 다른 차종과 달리 제2, 제3의 경쟁사를 의식할 필요가 없는데다 ‘미츠비시’라는 브랜드 파워에 대한 자신감 등으로 시장 진입이 용이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미츠비시 후소는 1.2톤에서 15톤에 이르는 대형 트럭과 미니버스 및 대형버스 등의 상용차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며 1.2~1.5톤 등 소형 상용차의 국내 진출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 트럭은 물론 보냉 및 냉동 차량과 청소차, 유조차에서 레미콘에 이르는 다양한 소형 특장차도 판매한다.

후소 소형트럭이 국내에 진출하면 현대․기아 등에서 생산하는 포터, 봉고 트럭과의 경쟁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국내 소형 상용차의 주력 차종인 1톤 트럭과 제원이 비슷한 후소의 1.25톤의 경우 최대출력(110마력)과 연비(10.40㎞/ℓ)로 국산에 비해 다소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국산차의 가격이 1100만원~1200만원대인 반면에 후소 트럭의 일본 내 판매 가격은 1600만원~1700만원대로 500만원 이상 높아 관세와 물류비 등을 감안 할 때 적정 가격을 산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특히 지난 4월 국내 시장에 진출한 히노사의 중형 트럭이 가격차를 극복하지 못해 변변한 실적을 거두지 못한 전례가 있어 후소의 소형 트럭 진출 성패는 국산차와의 가격 경쟁력에 달려 있다. 또한 미쯔비시는 과거 결함은폐 사실이 드러나면서 자동차 부문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적이 있어 이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이 크게 우호적이지 않다는 점도 변수가 될 공산이 크다.

이와 관련 국내 완성차 업체 관계자는 “상용차 가운데 특히 소형차 시장은 중국과 인도 등 후발 국가의 브랜드가 저가를 무기로 국내 시장 진출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한 전례가 있다”면서 “실용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일본산 상용차와 달리 국내 상용차 소비자들은 승용차 수준의 승차감과 인테리어, 스타일 등 고품질의 차량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에 적합한 차종을 투입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7-08-18 08:04:56

댓글

2007/09/02 14:58:37
마이티가 보여주는 형편없는 연비와 무덤덤한 성능을 생각하면 캐타가 거의 100% 이길수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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