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를 데리고 협곡으로 갔다... 저멀리서 빨간 녀석이
감잡을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우리쪽으로 질주 했다
난 녀석과 창문과 창문 너머로 바라 보았다...
우리는 더 말할것도 없이 우린 서로 경계심을 느끼고
자신의 엔진음을 뽐내기 위해 엑셀을 사정 없이 밣아댔다
드디어 시작 되었다. 속도를 주체하지 못해서
하마터면 너 멀리 보이는 절벽의 마지막으로 떨어질뻔 했다
하지만 녀석의 순발력은 엄청났다... 간은 조그만 해진듯 했다
스키드마크를 그리면서 코너를 너머 갔다... 코너에 버려진
속도를 닷지는 다시 찾으며 속도를 올렸다
속도를 약속하는 두개의 선 ... 닷지는 그약속을 지키기
위해 절벽의 적막함을 깨트리고 요란한 엔진음을 달고
앞에 녀석을 쫒아 간다....
댓글
2007/01/16 18:38:16 | 님아 스샷파일명을 영어로 해주시는게 ,,,, 엑박뜨네요 ,,, |
2007/01/16 22:49:07 | 수정 할게요 |
2007/01/17 0:30:16 | 사진들 보다도 마지막에 있는 글이 끌리네여... |
2007/01/17 0:30:24 | 퍼가면 안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