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ψ마세라티ψ2006/10/02 20:50:00조회수 108

현대차 싼타페 美 `올해의 차` 최종후보 선정



- 북미 최고 권위상..12월초 `올해의 차` 최종투표
- \"향후 현대차 브랜드가치 향상 기대\"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가 `2007년 올해의 차(2007 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 Year)` SUV 부문 최종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월부터 북미시장에 판매된 현대차 신형 싼타페와 함께 혼다 CR-V, 아우디 Q7, BMW X5 등 총 14개 SUV 모델이 `2007년 올해의 차` 최종후보에 선정됐다.

미국 자동차전문 잡지 `모터트렌드(Motor Trend)` 주관하에 북미 자동차 전문 기자단이 선정하는 `올해의 차`는 북미 지역 자동차 부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소비자들의 신차구매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49명의 자동차전문 언론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9월 1차 투표를 통해 북미에서 판매되는 1600여개 모델 중 최종 25개 모델(승용 11개 모델, SUV 14개 모델)을 최종후보로 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 이 모델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안전, 기술, 성능, 가치 등의 항목을 평가한 후 12월초 재투표를 실시해 올해의 차를 확정,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혼다의 시빅과 릿지라인이 각각 승용차와 SUV 부문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베르나(수출명 엑센트), 쏘나타, 그랜저(수출명 아제라)의 3개 모델이 승용 부문에서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북미 지역에서 싼타페가 `올해의 차` 후보로 선정돼 향후 현대차 브랜드 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는 과거 중소형 위주였던 주력 차종이 점차 중대형 차종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 이데일리

댓글

2006/10/03 8:33:07
전 또 JD파워 인줄알고,,,

모터트렌드면 상당히 신뢰가 가는 조사,,,0_0
2006/10/03 20:28:37
현대의효자모델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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