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에 한번 타보고 얼마 못가 처분(?)했던 요 녀석 ㅋ
다시 타보니 또 나름의 매력이 있더군요.
민감하다고 할까요 -_-ㅋ
그치만 또 되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괜찮네요 ㅎ
덤으로...
갤러리에 이렇게 긴 글을 쓴 적이 있는가 싶은데,
오늘 겪었던 매우 뻘쭘(?)하고, 민망한 일화를 적어봅니다.
열심히 컴퓨터를 하고있던 제게 방문을 사이에 두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밥 먹었나?\"
전 대답했죠.
\"예~ 먹었어요.\"
\"어머니께선 잘 계시고?\"
\"네...(?)\"
같이 사는 엄마의 안부를 물으시는 아버지 -_-
뭔가 이상한 것 같아 제 방문을 열어봤습니다.
아버지께선...
휴대전화로 작은아버지와 통화를 하고 계셨습니다;;;;
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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