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테네시주의 스모키 마운틴 자동차박물관에 지난 35년간 전시돼 있던 애스턴 마틴 DB5 자동차가 지난 20일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애리조나 볼티모어 휴양지 앞에 전시돼 있다. 1965년 007 영화 시리즈 \'골드 핑거\'에서 제임스 본드가 탔던 이 자동차는 이날 경매에서 유럽의 한 구매자에게 210만달러에 팔렸다.
tv에서 별로 좋은차는 아니라고 하던데
출처:네이버
댓글
2006/08/08 18:19:32 | 사서 뭐하지 ㅡㅡ;; |
2006/08/08 18:20:40 | 굴러나갈까? 굴러가더래도 좀있다 엔진파혈?? |
2006/08/08 18:35:25 | 그럼 다케같은건 뭐하러 살까요? 직접 운전도 못하고 굴러가기만 하는데-_- 다케처럼 그냥 소장용이겠죠. 무슨 테클들이 많은지-_- |
2006/08/08 19:56:54 | 그정도로 X차인가요??? 007에 나올 정도면 거의 좋지 않나요? |
2006/08/08 21:23:17 | 007에 나오는 차라고 하면은... 성능 이런걸 떠나서라도; 희귀성이 대단한거지요... 경매에서 팔린 많은 비싼 차들이 다 희귀성때문에 비싸지는 거지요... |
2006/08/09 11:45:22 | 또 몇십년지나면 엄청난 가격에 팔릴듯. |
2006/08/09 14:35:33 | 멋지네요 전 저런차가 좋더라구요 |
2006/08/11 10:14:46 | 저두.. |
2006/08/12 19:55:03 | 오..DB5..소나타님 포니 원도 굴러 다닙니다..뭐 십년 차이나 나지만;;;그리고 21억 주고 샀는데 엔진 교환 할 돈 없을까..ㅋ |
2006/08/12 23:26:53 | 저차가 21억에 팔렸다니.. 뭔차인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특별한기능이 있나보네요. |
2006/08/13 21:59:04 | DB5면 데뷔당시 거리의 레이싱 차량이라고 불렸던 차량입니다 페라리 250 GTO 디노와 같이 실세 레이싱에서도 활약했고요 21억 가치는 충분한듯 |
2006/08/15 1:54:16 | DB5를 몰아본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마치 운전감각이 트럭같다고 하던데 뭐, 아름답게 생기지 않았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