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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2006/06/08 11:33:31조회수 87

[신호등™]한때 존재했었고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차

Gran Turismo 4


Option 회사에서 최고기록을 내기 위해 사막에서 부터 라스 베가스 까지 최고속으로 달리는 경기가 있었죠

그때 다이군이 거의 300 이라는 속도에 다달았을때 타이어가 온도를 견디지 못하고 터져서 차가 전복해버리는 사건이...

그때는 정말 아쉬웠죠

다행이도 다이군은 살아있지만요

<이게 굉장히 오래된 이야기이죠?>

댓글

2006/06/08 17:22:36
불과 2~3년전 이야기....

경기 이름이 잘 기억은 안나지만...하여튼 미국에선 꽤 유명한 경기입니다..-_-;;;

거기 참가하는 아마추어 레이서들도 많고...

차량들은 주로 아메리칸 머슬이 주류...(미국에서 시작된거니..)

그때 개박살 났던 스트림 z 1호기는 현재 하시리노(走り乃) 신사에 잔해가 잘 모셔져 있습니다..

99년에 첫 참가할 땐 BLITZ R34로 도전...그러나...중간에 트러블로 실패...

작년에 준 오토스에서 다시 제작한 스트림 Z 2호기로 도전 했으나 다이가 계측 종료점을 지나고도 계속 가속하다가 코너 시작 표시점을 계측 종료점으로 착각하고 350KM로 달리다가 갑자기 코너가 나타나자 핸들을 꺾었으나 코너 이탈...-_-....

준 코야마 씨는 목 부상....

다이는 말짱....

스트림Z 2호기는 앞쪽이 박살...

결론 : 다이는 저 레이스엔 인연이 없다...
2006/06/08 17:38:03
다시만들기는 했지만 또 박살.
2006/06/08 22:28:44
하지만 일본 서킷달리다가 기어레버가 망가졌다는거.
2006/06/09 0:49:24
저차 부서지는 동영상 본적잇는 ㅠㅠ 차를 좀만 더 잘 튜닝햇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더군요 ㅠㅠ
2006/06/09 2:11:14
저차 튜닝만큼은 충분히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때 타이어의 압력이 영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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