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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의로망2006/04/03 18:29:13조회수 91

Legend of \"PORSCHE\" part 8



< part 8 917 Can-Am >

917은 1972년 엔진 배기량 규정이 3.0L로 내려가면서

활동을 접을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포르쉐는 유럽에서 이미

화려한 전적을 쌓아 새롭게 미국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었다.

당시 포르쉐는 미국에서 판매가 줄고있던 상황

1969년 여름에 미국의 포르쉐,아우디딜러를 위해

917의 경량캔암버전을 만든 경험이 있었다.

1971년 새로운 캔암 머신이 준비되었고 72년에는 유럽의 캔암

이라고 할수있는 인터세리에를위해 5.4L 630마력 엔진을

미국용 캔암용으로는 수평대향 12기통 4.5L 터보 850마력이라는

강력한 엔진을 선보였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J.시페르대신

로저 펜스키팀과 드라이버 마크도나휴를 파트너로 맞이했다.

72년시즌 직전에 완성된 5.0L터보는 세팅에 따라 1000마력도

가능했다. 이엔진을 얹은 917/10은 캔암에 새로운 성능기준을

마련했다 하지만 73년형 917/30은 1100마력의 최고출력과

113kg.m토크의 괴력의 소유자 였다. 드라이버가 액셀페달을

조금만 잘못 조작하면 톱기어에서도 광폭리어 타이어가

슬립을 일으켰다. 72년 존 포머는 917/10K로 캔암에서

5승을 거두고 73년 마크 도나휴가 917/30을 몰고

8전중 6전을 우승하는 결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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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6/04/03 18:37:40
이제 벌써 모비딕이 오는군요 ㅠㅠ
2006/04/03 18:41:17
이야.......... 저런 차에 대해서 잘 알진 못하지만 무언가 대단한 차같아요 ^^
2006/04/03 19:05:00
아직은 모비딕이 아닙니다 실제 포르쉐를 모비딕이라고 부른것은 935부터

바로 마지막 파트인 내일...
2006/04/03 20:23:11
그러니깐 제 말은 곧 온다고 해서 ㅠㅠ; 포르쉐 파트 끝나면 다른파트도 올려주시려나?
2006/04/03 23:33:09
아뇨... 지쳐서.. 대략 올릴수잇는건 페라리 조금하고

벤츠있긴한데. 지쳐서.. 포르쉐로 디엔드
2006/04/04 1:34:23
헉 수고하십니다.. 제가 모르는게 많군요-_--;;

모두 랜서의 로망님 께서 적은건가요? 아니면 어디서 따온건가요?

만약 랜서님이 직접 적으셧다면 포르쉐의 로망으로.. ㅋ^^
2006/04/04 17:38:39
기본적인 골격은 어떤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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