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갤러리
clubkima2006/03/16 1:00:13조회수 85

over 400km/h in Monza Track

GTR


요즘 F1 은 F1 같지 않더군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뿐이고, 무엇이 F1 다운 것인가는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를 수 있겠습니다.)

스케일 다운은 F3 경기에 넘겨주고 F1 은 계속 최고 스펙의

F1 경기로 남아 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나 각기 장/단점은 있겠죠?...

요즘 나오는 레이싱 게임도 over 400km/h 를 구경할 수 있는

게임은 거의 없는 것 같더군요.

GTR 2 가 여름에 나오는 것 같던데...


첨부된 스샷은 몬자 트랙에서 2500 마력 마제라티 튜닝 차량을

가지고 주행하는 모습입니다.

최고속력은 오벌 서킷에서 450km/h 정도 나오는 것 같고,

몬자 트랙에서는 440km/h 정도 나오는 것 같더군요.

제가 레이싱 고수는 아니지만 이 2500 마력 튜닝 차량을

가지고 주행해보니 세계 최고 기록도 꿈은 아니더군요. ^_^;;;

참고로 몬자 트랙에서 GTR 최고 기록은 1:40.046 이더군요.
(http://www.schuerkamp.de/zope/gtrank/mchForm)

이번에 오랫만에 해보니 1:41.9 가 나오더군요.

(참고로 스샷에 보이는 이전 기록 1:40.2 는 서킷을 벗어난
주행 기록이므로 공식 기록은 아닙니다.)

1분 41초 정도면 세계 기록에서 50위권 정도는 하더군요.

아무튼 요즘 GTR 관련 스샷이 뜸한 것 같아서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PS) 오랫만에 휠을 설치하고 레이싱 게임을 해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_^;;

그리고 2500 마력 차량보다 1400 마력 차량이 훨씬 다루기

쉽네요. 2500 마력 차량은 5단 주행에서도 휠스핀이 일어나더군요. -.-;;;

댓글

2006/03/16 7:20:04
실제레이싱에서 최고 속력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제 서킷에서 보다보면 레이서간의 치열한 도크파이트나

기록경쟁이 볼만하지 300-400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거든요

F1서킷들은 대부분 롱스트레이트도 없으므로

가속중심의 대결입니다. 덕분에 스트레이트에서

머신차이로 별로 추월이 일어나지않아 박진감 넘치더군요

개인적으로 2006 F1시즌은 기대중 바레인 서킷이 너무 재미있으므로,

A1GP도 기대중이긴한데.
2006/03/16 9:15:16
최고속력이 실제 레이싱에서 중요한지 안한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F1 은 최고의 차량이 나와서 펼치는 최고의 레이싱 경기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추세대로 최고 속력도 제한을 가하고, 코너링 스피드도 떨어뜨리고, 배기량도 제한을 두어서
마력수(파워)도 떨어뜨려서 느림의 미학(?)속에서 경기를 펼친하면 그것이 정말로 최고의 레이싱을
말하는 F1 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F1 이 최고의 레이싱이 아니었을지도 모르고
또 최고의 자리를 다른 레이싱 경기에 넘겨주려고 하는 지도 모르지만.... -.-;;;
700마력 정도의 마력수는 GTR 차량의 마력수를 조금 웃도는 수준이고,
남은 것은 에어로다이나믹과 가벼운 차체 중량으로 승부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과연 GTR 경기나 다른 저배기량 레이싱 경기와 차별점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A1 경기처럼 비교적 저스케일에서의 드라이버 실력을 평가하는 경기는
이미 다른 경기도 많으므로 그쪽 레이싱 컨셉도 발전시켜야겠지만 기존의 최대 마력수, 최대 속도를
자랑하는 F1 레이싱은 더욱 최고 스펙과 최고 수치(?)를 자랑하는 쪽으로 레이싱 경기를 진행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8기통 F1 이 더 배기량을 낮춰서 더 박진감(?)을 조성해야 할까요? -.-;;;
2006/03/16 13:54:45
최고속력이 실제 레이싱에서 중요한지 안한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F1 은 최고의 차량이 나와서 펼치는 최고의 레이싱 경기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추세대로 최고 속력도 제한을 가하고, 코너링 스피드도 떨어뜨리고, 배기량도 제한을 두어서
마력수(파워)도 떨어뜨려서 느림의 미학(?)속에서 경기를 펼친다면 그것이 정말로 최고의 레이싱을
말하는 F1 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F1 이 최고의 레이싱이 아니었을지도 모르고
또 최고의 자리를 다른 레이싱 경기에 넘겨주려고 하는 지도 모르지만.... -.-;;;
700마력 정도의 마력수는 GTR 차량의 마력수를 조금 웃도는 수준이고,
남은 것은 에어로다이나믹과 가벼운 차체 중량으로 승부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과연 GTR 경기나 다른 저배기량 레이싱 경기와 차별점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A1 경기처럼 비교적 저스케일에서의 드라이버 실력을 평가하는 경기는
이미 다른 경기도 많으므로 그쪽 레이싱 컨셉도 발전시켜야겠지만 기존의 최대 마력수, 최대 속도를
자랑하는 F1 레이싱은 더욱 최고 스펙과 최고 수치(?)를 자랑하는 쪽으로 레이싱 경기를 진행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8기통 F1 이 더 배기량을 낮춰서 더 박진감(?)을 조성해야 할까요? -.-;;;
2006/03/16 15:16:24
몬자? f430 ㅋㅋ
2006/03/16 17:38:42
사실 스펙은 더이상오르면 안됩니다 무었보다 스포츠에서 중요한것은

성적이아닌 안전 입니다 우선 드라이버의 안전이 우선이지 승부가 먼저가 아니란말이지요

FIA는 그룹B와 에전 터보시절 F1때 그 사실을 뼈저리게 느꼇고

돈으로 레이싱을 말하는 꼴을 더이상 못봤기때문에

요즘 그런 정책을 하는것입니다

안전이 보장되야 레이싱이있고 그러면 재미가있겟죠?
2006/03/16 18:07:41
윗분 말씀대로라면 사이버 포뮬라 같은 경기는 미래에서 조차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레이싱 경기라는 말씀입니까? -.-;;; 구지 사이버 포뮬라 같은 황당한(?) 경기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높은 스피드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충분히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윗분 말씀 중에 안전과 팀/스폰서의 재정 문제는 저도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예를 들어 머신에 들어가는 재료에 재한을 두지 않으면 돈이 많은 팀은 최첨단 소재를 마구 쓰는데 반해서 재정이 빈약한 팀은 일반 재료를 쓰니 도저히 경쟁이 안되겠죠. 또한 400,500km/h 처럼 대책없이 엔진 파워만 키워서 마구 속도를 높인 경기에서 코스 이탈이라도 난다고 하면 드라이버의 위험이 더 증가하는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픈 것은 지금 현재 상황에서도 충분히 선수들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더욱 스피디한 경기를 만들 수 있는데 FIA 측에서는 마치 F1 이 F3 라고 생각하는양 다운 그레이드 쪽으로 나간다는 것입니다. -.-;;; 그러려면 F1 의 이름이라도 F2 나 F2.5 라고 바꾸는 것이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뭐 FIA 측에서도 나름대로 이유와 판단 근거가 있으니 그런 방침을 내렸겠지만.. 아무튼 이름만 F1 이라고 해놓고서 실제 내용은 F2, F3 쪽으로 추락하는 것 같아서 좀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A1 이라는 경기도 있고 F3, F3000 같은 저레벨/저배기량의 테크닉 위주의 경기도 많은데 왜 구지 F1 이 그런 쪽의 다운 그레이드를 행해야 하는지는 좀 의문입니다. 경기가 재미있다 없다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막말로 카트 경기도 얼마든지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카트 경기와 F1 경기는 본질적으로 뭔가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
2006/03/16 18:16:03
참고로 예전부터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 (New) F1 경기에 포함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_^;;; 1.터보 차져의 허용입니다. 2.가변윙의 허용. 3.전자 서스펜션의 허용. 4.상당히 자유로운 TCS 의 허용. 5.현재의 1차원적인 선형적인 트랙의 개념에서, 랠리 경기의 슈퍼 스페셜 스테이지 코스처럼 트랙 내에 분기점 및 복수의 코스를 만들어서 서로의 진로를 방해하지 않는 가운데 서로의 스피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서킷의 구현. 6.급브레이크와 코스이탈 방지를 위한 로켓 부스터 허용. 7.세이프티 존의 규모와 내용의 대폭적인 보강.
이 정도만 되더라도 F1 이 훨씬 재미있을 것 같은데.... 현실에 반영되기엔 조금 무리인가? -.-;;;
2006/03/16 18:17:40
사이버 포뮬러는 어디까지나 만화죠 -_-;

아무리 안전 장비가 발달해도 인간은 속도에관한 물리법칙을 무시할수없습니다

한게는 한계이고 지금 규정으로도 충분이 위험한 요소는 많습니다

다운그레이드는 당연한 조치라고 봅니다 그룹B랠리를 없앤것처럼

그럼 우주비행사들은 최고의 안전기술을 가지면서도 왜그렇게 많이 죽어 나갓을까요

F1의 의미는 속도가 아닌 최고의 실력을 가진 드라이버들의 대결을 펼치는곳

그이하도 그이상도 없습니다
2006/03/16 18:18:52
윗분 말씀처럼 되면 사람은 단지 깔딱깔닥 되는것 뿐이지

차량을 컨트롤 하는것이 아니게 되어버립니다..

사이버 포뮬러처럼..

실제 F1드라이버들은 TCS도 거의 안씁니다
2006/03/16 18:25:29
그러면 윗분께서는 과거 터보를 허용했던 시절의 F1 이나 작년/제작년 정도의 F1 경기 규정/스펙이 F1 의 상한선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입니까? -.-;;; 더 나아가도 부족할 판에 스스로 진보와 상상/발전에 제한을 걸어버리다니.. -.-;;; 그리고 F1 차량과 F1 선수들은 레이싱 경기 중에도 수시로 TCS 장치를 (알게 모르게) 조절하고 사용합니다(사용되어집니다). -.-;;; 휠에 달려있는 TCS 콘트롤 버튼 및 조절 장치도 안보셨나요? 선수 인터뷰 시에도 몇번 언급되었던 내용인데... -.-;;;
2006/03/16 18:35:08
와~400Km가 넘다니!
2006/03/16 18:42:32
GTR 차량의 튜닝 이유가, 사제 튜닝 차량은 오버 1000 마력, 오버 400km/h 의 차량이 나오는데 왜 GTR 레이싱 차량이나 심지어 F1 조차도 서킷 내에서 그러한 속도를 구경조차 못하는가? 였습니다. -.-;;; 또한 예전에 1000 마력 이상 차량은 레이싱 게임에서 구현해서는 안된다(?)는 황당한 논쟁이 있어서 정말 그런지 레이싱 게임내에서 직접 확인해보고자 튜닝했던 것입니다. 결과는 위의 스샷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제가 레이싱 고수도 아님에도 세계 최고 기록에 근접하는 놀라운 기록을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결코 다루기 힘들정도로 까다롭다거나 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익숙해지면 금방 자연스럽게 코너링 및 엄청난 가속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_^... 다루기도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르망 서킷이나 오벌 트랙에서 가끔씩 450km/h 이상의 속도로 달려보면 진정한 스피드 레이싱이 뭔지 가끔씩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죠. ^_^;;; 물론 스피드가 레이싱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2006/03/16 19:18:26
출력이나 전자장비들을 늘려서 비용낭비를 하는것도 별로 안좋은 생각같습니다..
미쯔비시가 비용의 압박으로 인해 WRC를 떠난것처럼 돈으로 따지게되는 모터스포츠로 변해버리면
비용은 더욱더 들게되고 회사들은 비용때문에 F1을 떠날지도 모릅니다..
모터스포츠=돈 이란게 되는건 별로 저로선 보기싫습니다..
2006/03/16 19:24:27
현재 A1 경기가 머신의 성능은 동일하게 유지한 채, 오직 세팅과 드라이버의 실력으로 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슷하게 F1 경기도 머신의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표준 F1 머신을 만든 후에(공동 투자 및 공동 개발) 이 머신을 가지고 각 드라이버들이 경기를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2006/03/16 19:36:21
누가 안쓴다고 햇습니까 -_-;거의 안쓴다고했지
그리고 알론소 같은경우는 연석에 걸칠때만 쓴다고하더군요

원메이크 레이스는 재미없기때문에 적당한 규정으로 차량을 자제하고

최고의 안전이 보장되는상태에서 레이서들끼리 경기를 하는것이

궁극의 레이스라고 생각합니다
2006/03/17 13:17:11
한가지 큰 착각을 하고 계신 부분이 있으신듯한데...시속 400이건 500이건간에 경기자체는 더욱 재미없어집니다.
배틀이 일어날수 없기 때문이죠.
경기마다 드라이버가 죽어나가는 레이스를 보고 싶습니까?
94년이후로 안전규정이 대폭 강화되지 않았다면 미하엘 슈마허는 이미 고인입니다.
2006/03/17 17:15:49
윗분도 역시 사이버 포뮬라 같은 경기는 미래에서조차 헛소리로 치부하시려나? -.-;;; 그럼 최고속이 300km/h 정도면 안전한 경기입니까? 아니면 200km/h ??? 동네 골목에서는 50km/h 정도만 되도 대단히 위험한 속도이고 세이프티 존이나 차량의 안전장치/제어장치 정도만 충분히 마련해도 400km/h 는 널널한 속도입니다. 그리고 어느 드라이버가 코너에서 400km/h 를 냅니까? 그런 속도가 가능케 만든 서킷의 직선 구간에서나 사용하지.. -.-;;; 착각의 안경을 벗으시면 남을 착각으로 몰고가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없을 듯 싶습니다. -.-;;;
2006/03/17 17:19:00
막막로 1970년대에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30년 후의 레이싱 경기는 340km/h 로 경기를 한다고 하면 아마 대부분이 윗분과 같은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요? -.-;;; 더 과거로 가면 사람이 몇톤의 쇠붙이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닌다고 하면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아니 그런 상상조차 헛소리라고 치부하던 때가 있지 않았을까요? -.-;;;;;;;;;;;;
2006/03/17 17:21:30
언제부터 레이싱 경기가 300km/h 안쪽으로 하면 안전하고 재미있는 경기가 되고 그 이상의 속도를 내면 위험천만한 경기가 되면서 동시에 배틀이 사라지는 재미없는 경기가 되었을까요? -.-;;
2006/03/17 23:17:48
분명이 말햇습니다 인간은 속도에 관한 물리법칙은 거부할수없다고.

속도가 400이든 600이든 어차피 차량을 굴리는것은 보디와 타이어 서스펜션입니다

자 일단 기술이 무지 발전해서

서스펜션과 보디가 튼튼 하다고 치죠 근데 타이어는???

어차피 타이어가 크다고해도 실제 타이어가 노면에 마찰되는 한계는

진짜 얼마 안됩니다 4바퀴 다합쳐봐야 손바닥도 안나와요

그럼 마찰력을 늘리기 위해 에전처럼

사이버 포물러 처럼 바퀴 6개 달까요 또 그것도 안전상의 문제가 있고

오히려 느립니다.

여러기술중 가장발전한 기술이 타이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F1에서 문제가 많고 400km 넘는 타이어도 겨우 만드며

아직도 멀엇습니다

사이버포뮬러는 허구일뿐 앞으로 100년후에나 가능할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왜여기서 꺼냅니까.

100년헤에도 불가능할지도

그리고 실제 600km 를 보지 못해서 그런데 F1경기장처럼 바로앞에서보면 사라집니다

보는 재미도 없거니와 충격파와 소리때문에 TV로 바께 못볼걸요

서킷 판매로도 많이 돈버는 FIA인데 그런 짓을 할리가없죠

쫌 깊게 생각하세요
2006/03/17 23:30:53
\"막막로 1970년대에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30년 후의 레이싱 경기는 340km/h 로 경기를 한다고 하면 아마 대부분이 윗분과 같은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요? -.-;;; \"<--과거의 모터스포츠경기가 현재보다 더욱 무식했습니다.F1그랑프리에서 1960년도에 이미 시속 300km/h오버시대를 열었으며 1980년대에는 1.5~6리터 터보엔진으로 1000마력넘는 엔진이 등장했죠.
르망 그룹C에서는 직선에서 시속 400km/h를 훨씬 넘는 속도가 이미 1970~80년도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속도가 너무 빨라서 직선 가운데에 두개의 시케인을 설치해서 속도를 300킬로대로 줄여버렸죠.
모터스포츠는 어디까지나 스포츠입니다. 월드컵경기를보고 신기술을 집약한 \'피버노바\'축구공에 열광하는 관중이 몇 없듯이 전세계적으로 F1차량이 V8이건 V12건 800마력이건 1000마력이건간에 F1의 소비자들인 \'시청자\'들은 별 관심없어합니다.
그들은 미하엘 슈마허나 알론소에 열광하는것이지. F1이 시속 400이 넘건 말건 별 관심없어 한단말입니다.(사실 현재 F1도 몬자서킷같은곳에서 시속 370킬로 이상을 끊고요.400이 넘어도 시속 30킬로차이정도는 눈으로 분간이 힘듭니다.한마디로 \'별 의미 없는 차이\'예요.)
2006/03/17 23:33:08
그리고 세이프티존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관중석과 트랙의 거리는 멀어지게 되겠죠?^^
2006/03/18 0:12:27
Moto GP 의 경우 340km/h 의 속도를 넘나듭니다. 그러나 선수를 보호하는 장비는 오직 슈트 한가지 뿐입니다. 위에 글 쓴 분들의 말대로라면 이런 초고속(?)의 위험한(?) 레이싱 경기를 당장 폐지 시켜야 한단말입니까? -.-;;;;; F1 차량이라면 최소한 일정 충격에 대한 안전이 검증된 콕핏안에서 선수가 보호받기라도하지.. Moto GP 라이더처럼 340km/h 의 속도에 그대로 노출된 라이더가 현재 매년 각 서킷에서 경기를 하는데 이런 경기를 보고는 또 뭐라 하실지... -.-;;; 다시한번 말하지만 충분한 설비의 세이프티존과 코너 R 에 해당하는 속도를 벗어났을 때 자동으로 속도를 컨트롤 하는 시스템, 자동 속도 제어 시스템 등 운전자를 보조하는 전자제어장치를 설치하면 지금이라도 400km/h 의 속도는 널널한 속도라고 봅니다. 있는 장비 안달고 경기를 하니 드라이버가 위험하다느니 어쩌느니 말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 예전 글들에서도 보였지만 스스로 한계를 만들어놓고 자기도 나가지 않고 남의 발전된 생각도 거부하려는 행동들은 도대체가 무슨 이유 때문인지... -.-;;;;;;;;
2006/03/18 0:18:24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세이프티 존의 보강은 길이가 길어짐을 말함이 아닙니다. 누가 길게 만든다고 했습니까? 400km/h 로 달리는 것을 단순히 지면의 마찰로 정지시키려면 그 길이는 엄청나지 않겠습니까? =.=;;; 공기 주머니라든지 플라스틱 폼이라든지 충격을 흡수할 첨단 장비는 많습니다. 차량개발에 수백,수천억씩 쏟아 붇는 F1 이 그런 세이프티 존 개발을 할 여력이 없을까요? -.-;;;;
2006/03/18 0:39:34
자기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 옳고 발전되어 있다는 착각-_-;;

이분 글은 볼때마다 \"반박은 살며시 비껴가고 새로운 논쟁을 꺼내는\"식의 글이 되어버리군요

예전에도 클럽키마님의 \"언쟁\"들은 온로드 란에서 잘 감상했습니다만.

결국엔 한얘기 또하고 한얘기 또하는 식의 소모적인 논쟁이 되어버리는 식이더군요.

일단 틀린건 인정하고 다음 얘기로 넘어가시는게 순서 아닐까요?

뭐 30년전 운운하시다가 \"30년 전에는 더욱 고출력이었다\"얘기 나오니 바로 그 얘기는 자취를 감추고 다른 얘기부터 꺼내시군요;;
2006/03/18 1:34:18
예전에도 윗분처럼 특정인의 글에서만 꼬투리를 잡고 편파적인 글을 쓰시던 분이 있었는데.. 거참... -.-;;; 위에 글 보시면 제가 쓴 글의 요점과 주장에 대한 것은 피해가시는 분들의 글에는 잠잠하시고 제가 쓴 글에는 핵심주장은 외면하고 꼬투리를 잡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 예전에도 1000마력 차량은 레이싱 게임내에서 어불성설이라고 들고일어나던 분들도 있었고, 막상 GTR 에서 직접 1400마력, 더 나아가 2500마력 튜닝해보니, 운전하기만 쉽더군요. 어시스트 모두 끄고 단지 ABS 만 로우 옵션으로 했을 뿐인데도 말입니다. 오히려 저같이 고수가 아닌 사람도 몇번의 연습 주행으로 세계 기록에 근접할 만큼 서킷 기록을 낼 뿐이었습니다. 자신의 저출력/오직 연습에 의한 레코드 기록 향상이, 초보자가 주행하는 고출력/풀어시스트 차량으로 기록이 깨질것을 두려워 하는 것 때문일까요? -.-;;;; 이번 요지도 그렇습니다. 명색이 F1 레이싱 경기에서 400km/h 의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또 뭐 그리 거부감이 들고 불만이 많은 것일까요?.. 코너에서 400km/h 로 돌게하자는 것도 아니고 서킷을 개조하고 직선 구간에서 그러한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출력을 적당히 높이고, 또한 출력이 올라간 만큼 전자제어 장치와 안전설비를 하면 간단한 것을 가지고 왜 그리 옛날 옛적 300km/h 이하의 속도로만 주행하려고 하는 지 참 이해가 힘드네요. 예전 토론(?)에서도 일일이 자세하게 이유와 근거를 제시해도 결국은 이해하기를 거부하는 몇몇분들도 있고, 또한 그 옆에서 논점의 핵심은 안보고 편파적으로 꼬투리나 잡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뭐 이런 분들하고 대화하자고 글을 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레이서즈 회원들이 다 그런 수준은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 물론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제가 봐도 제가 쓴 글이 논쟁을 불러 일으키는 결과가 되어버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다만... 어떤 분 말씀처럼 일부러 논쟁을 일으키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그러나 어처구니 없는 답변으로 상대방의 인격이나 의견을 맘대로 정의해버리고 남의 상상까지 제한해 버리는 위에 답글들을 보면 참으로 답답한 심정을 느낍니다. 뭐 사람사는 세상에 여러가지 남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논리적인 근거있는 판단과 남의 인격을 존중하는 생활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윗분... 예전 70년 초반에 300km/h 의 최고속을 낸 것이 뭐가 어떻습니까? 그때의 300km/h 주행시와 지금의 300km/h 주행시는 그 여건이 너무도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요즘같은 하드웨어/재료와 전자제어 장치와 소프트웨어가 그당시에도 있었는 줄 아십니까? 요즘 F1 에 고성능 CPU 가 몇개나 들어가는 줄 알고 쓰시는 겁니까? -.-;;; 요점은 요즘 시대에는 400km/h 의 고속 주행에도 충분히 안전한 차량과 서킷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 70년대처럼 300km/h 로 주행하면 끔찍한 사고만 발생할 뿐이다 라고 대부분이 평가하는 그런 시대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제발 꼬투리는 그만 잡고 내용의 핵심을 살펴봅시다. 그리고 꼬투리를 잡더라도 특정인의 글만 비판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 글들도 공평하게 평가해 주십시오.
2006/03/18 1:43:11
하하~재밌는 분이시네요.^^ 웃고 갑니다.
클럽키마님을 FIA로 보내기 운동하는게 어떨까요.^^
2500마력차량이 운전하기 쉽다니...하하...GTR게임은 현실이 아니예요.^^
더이상 토론은 의미 없을듯하네요. 쩝...
2006/03/18 7:40:49
모토GP가 340km를 넘나든다...
이미 작년에 F1을 넘어섯단 말씀이십니까. 직선거리겠지요
가속력상대하면 쨉도 안됩니다
그리고 모토 GP는 최고속력만 높을뿐이지 실제 평균속력은 F1보다 아래이고
의외로 안전 장비들이 많이 있지만
사람도 많이 죽었습니다 보통 바이크에서 낙하하면서 목이 부러져서..
어쨋든 저도 더이상 토론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하여튼간에 앞으로 어떤 FIA가 개최하는 레이싱이든간에 400~600km를 넘을 일은
없어 보입니다 오벌트랙이 아닌이상.(나스카나 챔프카도 매년 큰 사고가 나오는데.)
2006/03/18 11:39:53
자신이 가치없다고 생각해서 남도 그럴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나보네요. 악플러도 이런 유형일지도... -.-;;; 그리고 당연히 코너에서 어찌 이륜차가 4륜의 접지력을 가진 차량보다 더 빠르겠습니까? 직선 구간과 코너와 코너의 사이에서 그런 속도가 나오는 것이죠. 상식 아닌가... 그리고 \"가속력상대하면 쨉도 안됩니다\" -> 좀 자료 좀 찾아보시고 그런 말씀을 하셨으면 합니다. 초반 200km/h 정도 까지의 가속에서는 Moto GP 차량이 월등히 앞섭니다. -.-;;; 다만 중후반에 가서는 F1 머신이 쭉 치고 나갑니다. Fifth Gear 영상인가 거기 해설자인 티프가 나와서 했던 실험도 있었고, 기타 다른 서킷에서의 F1 머신과 바이크와의 실험도 몇번 있었습니다. 서킷에서는 직선에서는 바이크가 쭉 치고 나가지만 코너에서는 형편없이 밀리는 형식이더군요. 앞서 언급했던 400m 정도의 직선 드레그에서는 초반 100m 정도까지는 마력대 중량비가 F1 이 다소 우위더라도 엔진 특성 때문인지, 가벼운 중량 때문인지 바이크가 쭉 치고 나갑니다. 후반에가서 F1 이 추월하는 형식이더군요. 그리고 200km/h 도 안되는 일반 도로에서도 매년 엄청난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죽습니다. 위에서 이미 여러번 여러번 언급했는데도 귀를 막고 눈을 가리고 안보려고 하는지 도통 이해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400km/h 로 경주하는 것이 위험한 것이 아니라 대책없이/안전장치 없이/제어장치 없이 질주하는 것이 위험한 것입니다. 주장을 해도 좀 반대쪽도 생각하면서 근거있게 주장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 예전에도 그랬지만 왜이리 최고속이 올라가는 것에 신경질적인 반응들을 보이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더구나 요즘 기술로 얼마든지 제어장치를 달면 더 빠르고 안전한 경기를 할 수도 있는데.. <- 또 이런말 하면 다른 것으로 트집잡아서 제어장치 있는 경기가 무슨 레이스냐고 하려나... 거참... 위에 분들 게임내 차량을 튜닝해서 오버 400km/h 가 가능하게 한 후 직접 서킷을 주행해 보십시오. 과연 그렇게 위험한 것인지 말입니다. 추가된 전자제어 장치 없이 GTR 2500 마력 차량으로 세계 기록에 근접할 만큼 자연스러운 주행이 가능했고, 최근에는 LFS S2 에서 400km/h 를 넘는 속도로 블랙우드 서킷을 주행해보니 랩타임만 짧아졌을 뿐입니다. -.-;;;; 누가 멍청하게 그리고 위험하게 직선구간이나 코너에서 속도를 오바한답니까?.... 필요한 제동장치나 제어장치 갖추고 그리고 한계속도를 인식하고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레이싱 경기 아닙니까? 도대체 언제부터 300km/h 정도면 안전한 레이싱 경기가 되어버렸을까요? 예전에도 일일히 자세히 설명해도 이해하기를 거부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 그래서 직접 제가 GTR 튜닝까지 해보면서 문제없음을 튜닝기를 통해서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튜닝기를 올린 후에도 끝까지 자기는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문제도 위에서 여러번 자세히 핵심 요점을 이야기 했음에도 아니라고만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가 뭔지... 그러면 고속철도는 반대 안하십니까? Moto GP 서킷에 가서 반대 데모 안하십니까?... -.-;;;;;;;;;;;;;;;
2006/03/18 12:26:31
말햇지않습니까 레이스에서 관중들이 보는것은 파이트와
평균속도라고요 몇번을 말해야합니까
그리고 여기서 고속철이 왜나옵니까
그리고 TCS키면 F1이이기고 모토Gp는 TCS기본입니다
바이크는 무게도 얼마안나가고 마력도 적기때문에 컨트롤도 하기 쉬워요
진짜 답답하시네
그리고왜이게 나옵니까 원래 속도아니였습니까
레이스에서 400km는 의미가 없다고요
그럼 물어보죠 400km에 의존하는이유가 뭡니까.
2006/03/18 12:33:59
http://movie.damoim.net/istyle/movie/external_movie.asp?usernum=8242634&movieseq=4528649

이 영상 말씀하시는건가요.
모토GP의 300킬로와 F1의 300킬로와는 다르죠. 관성의 법칙을 알고 계시다면...무게 200kg이하의 바이크와 600kg의 F1과는 사고났을시에 받는 관성이 다르다는것을 생각하셔야지요.

http://www.k2.dion.ne.jp/~a7743/fatal_crashes_v3c.wmv

이영상을 보세요. 예전엔 정말 정말 위험했던 F1이고 지금 F1도 충분히 위험합니다. 얼마전엔 스위스에서는 위험한 스포츠인 모터스포츠를 금지했고 스위스에 살고 있는 슈마허는 무직자로 분류되었습니다. 게임을 많이 하셔서 현실감각이 없어진것같군요. 레이싱서킷에서의 시속300키로도 충분히 위험합니다.

ps. GTR게임에서 시속 400으로 달리다가 한번 사고내보십쇼...벽에 속도 몇으로 받나 수십번 수백번 테스트를 해보세요.
2006/03/18 12:41:48
실제차로 200밟으면 이런소리도 안나올껄요.
2006/03/18 13:14:18
위에 자세히 설명해줘도 이해하기를 거부하는 몇몇분들... 이곳 유용한 팁/정보 게시판에 LFS S2 에디터와 튜닝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몇몇 차량 파워를 좀 올리고 > 옵션에서 최종 기어비를 좀 낮추고 > 옵션에서 윙의 각도를 다운포스가 최대가 되도록 설정한 후에 블랙우드 서킷을 한번 주행해 보십시오. 달라진 것은 코너에서 좀 더 낮은 RPM 을 쓴다는 것과 (낮은 속도가 아닙니다) 긴 직선주로에서 400km/h 정도로 시원시원하게 달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주의할 점은 윙의 각도를 조절해서 다운포스를 늘려야지 고속에서 브레이킹 할 때 차체가 스핀하는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튜닝 후 최고 속도가 400km/h 가 넘어간다고 해서 이전 경기와 뭐가 달라졌나 좀 살펴보시고 댓글을 달아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달라진 것은 좀 더 조심스런 액셀컨트롤과 (<- 그러나 이부분도 제어장치 기능이 추가되면 상당히 편안하게 해결될 문제입니다) 엄청난 서킷 기록 단축 정도입니다. 제어장치와 실현 가능한 현실은 외면하고 오직 오버 400km/h 의 숫자에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도대체 무엇때문입니까??????????????????? 직접 튜닝 후 주행해 보십시오. GTR 튜닝처럼 RPM 구간별로 세밀하게 튜닝은 아직 안되지만 점점 다운그레이드 되가는 요즘 F1 경기에서 볼 수 없는 고속 코너링 및 over 400km/h 의 시원시원한 레이싱의 참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LFS S2 튜닝기는 조만한 올려 볼 생각입니다.
2006/03/18 13:16:11
같은 한국인인데도 이렇게 말 못알아먹는 사람은 처음임.ㅎㅎㅎ
실제랑 LFS랑 같아요??ㅎㅎㅎㅎ
2006/03/18 13:19:10
게임=실제 이런공식은 성립안됨
2006/03/18 13:26:20
2006년 부터 기본적으로 2개의 기통수를 줄여서 8기통으로 해서 느림의 미학(?)에 만족하시는 분들... 아예 그럼 기통수를 더줄여서 4기통 1200cc 정도로 F1 경기를 한다고 하면 옷을 벗고 춤이라도 추시려나?... 그럼 도대체 F1 과 카트 경기와의 차이가 무엇인지?.... 더 안전해지고 더 배틀이 많아질 것이니 더 재미있다? 거참... =.=;;;;;;;;;;;;;;;;;;;;;;;;;;;;;;;

위에 자세히 설명해줘도 이해하기를 거부하는 몇몇분들... 이곳 유용한 팁/정보 게시판에 LFS S2 에디터와 튜닝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몇몇 차량 파워를 좀 올리고 > 옵션에서 최종 기어비를 좀 낮추고 > 옵션에서 윙의 각도를 다운포스가 최대가 되도록 설정한 후에 블랙우드 서킷을 한번 주행해 보십시오. 달라진 것은 코너에서 좀 더 낮은 RPM 을 쓴다는 것과 (낮은 속도가 아닙니다) 긴 직선주로에서 400km/h 정도로 시원시원하게 달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주의할 점은 윙의 각도를 조절해서 다운포스를 늘려야지 고속에서 브레이킹 할 때 차체가 스핀하는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튜닝 후 최고 속도가 400km/h 가 넘어간다고 해서 이전 경기와 뭐가 달라졌나 좀 살펴보시고 댓글을 달아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달라진 것은 좀 더 조심스런 액셀컨트롤과 (<- 그러나 이부분도 제어장치 기능이 추가되면 상당히 편안하게 해결된 문제입니다) 엄청난 서킷 기록 단축 정도입니다. 제어장치와 실현 가능한 현실은 외면하고 오직 오버 400km/h 의 숫자에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도대체 무엇때문입니까??????????????????? 직접 튜닝 후 주행해 보십시오. GTR 튜닝처럼 RPM 구간별로 세밀하게 튜닝은 아직 안되지만 점점 다운그레이드 되가는 요즘 F1 경기에서 볼 수 없는 고속 코너링 및 over 400km/h 의 시원시원한 레이싱의 참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LFS S2 튜닝기는 조만한 올려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위에 분.. 운전 면허증은 있으십니까?... -.-;; 왜 자신의 경험의 한계로 남을 자꾸 판단하시려는지요? 실제차로 200km/h 가 아니라 리터급 바이크를 시승해 보십시오. (아니면 텐덤이라도) 200km/h 뿐만 아니라 250km/h 정도는 금방입니다. 물론 차량이 많은 일반 도로에서 이런 짓을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차량이 없는 도로면에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이 된 뻥 뚤린 직선 구간에서 체험해보라는 말씀입니다. 앞서도 이미 여러번!!!!!!!!!!!!!!! 언급했지만 200km/h 뿐만 아니라 400km/h 도 상대적인 숫자입니다. 제어장치와 서킷 환경만 마련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널널한 속도이고 그런지 못하다면 70년대처럼 그런 숫자앞에 벌벌 떨게 되는/아니라고만 주장하게 되는 위험한 속도가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막막로 전투기를 타고 하는 비행 레이싱을 하자고 하면 음속을 돌파하는 속도이니 파일럿이 살아남지 못한다고 하시려나? 거참.. -.-;;;;;;;;;;;;;;;;;;;;;
2006/03/18 13:34:59
2006년 부터 기본적으로 2개의 기통수를 줄여서 8기통으로 해서 느림의 미학(?)에 만족하시는 분들... 아예 그럼 기통수를 더줄여서 4기통 1200cc 정도로 F1 경기를 한다고 하면 옷을 벗고 춤이라도 추시려나?... 그럼 도대체 F1 과 카트 경기와의 차이가 무엇인지?.... 더 안전해지고 더 배틀이 많아질 것이니 더 재미있다? 거참... =.=;;;;;;;;;;;;;;;;;;;;;;;;;;;;;;;

위에 자세히 설명해줘도 이해하기를 거부하는 몇몇분들... 이곳 유용한 팁/정보 게시판에 LFS S2 에디터와 튜닝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몇몇 차량 파워를 좀 올리고 > 옵션에서 최종 기어비를 좀 낮추고 > 옵션에서 윙의 각도를 다운포스가 최대가 되도록 설정한 후에 블랙우드 서킷을 한번 주행해 보십시오. 달라진 것은 코너에서 좀 더 낮은 RPM 을 쓴다는 것과 (낮은 속도가 아닙니다) 긴 직선주로에서 400km/h 정도로 시원시원하게 달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주의할 점은 윙의 각도를 조절해서 다운포스를 늘려야지 고속에서 브레이킹 할 때 차체가 스핀하는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튜닝 후 최고 속도가 400km/h 가 넘어간다고 해서 이전 경기와 뭐가 달라졌나 좀 살펴보시고 댓글을 달아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달라진 것은 좀 더 조심스런 액셀컨트롤과 (<- 그러나 이부분도 제어장치 기능이 추가되면 상당히 편안하게 해결된 문제입니다) 엄청난 서킷 기록 단축 정도입니다. 제어장치와 실현 가능한 현실은 외면하고 오직 오버 400km/h 의 숫자에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도대체 무엇때문입니까??????????????????? 직접 튜닝 후 주행해 보십시오. GTR 튜닝처럼 RPM 구간별로 세밀하게 튜닝은 아직 안되지만 점점 다운그레이드 되가는 요즘 F1 경기에서 볼 수 없는 고속 코너링 및 over 400km/h 의 시원시원한 레이싱의 참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LFS S2 튜닝기는 조만한 올려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위에 분.. 운전 면허증은 있으십니까?... -.-;; 왜 자신의 경험의 한계로 남을 자꾸 판단하시려는지요? 실제차로 200km/h 가 아니라 리터급 바이크를 시승해 보십시오. (아니면 텐덤이라도) 200km/h 뿐만 아니라 250km/h 정도는 금방입니다. 물론 차량이 많은 일반 도로에서 이런 짓을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차량이 없는 도로면에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이 된 뻥 뚤린 직선 구간에서 체험해보라는 말씀입니다. 앞서도 이미 여러번!!!!!!!!!!!!!!! 언급했지만 200km/h 뿐만 아니라 400km/h 도 상대적인 숫자입니다. 제어장치와 서킷 환경만 마련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널널한 속도이고 그런지 못하다면 70년대처럼 그런 숫자앞에 벌벌 떨게 되는/아니라고만 주장하게 되는 위험한 속도가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막말로 전투기를 타고 하는 비행 레이싱을 하자고 하면 음속을 돌파하는 속도이니 파일럿이 살아남지 못한다고 하시려나? 거참.. -.-;;;;;;;;;;;;;;;;;;;;;
2006/03/18 13:39:18
그니간 적정 수준이 제일좋다니깐요 레이서 입장이되보세요 그리고 LFS가 리얼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절대 실제와 다릅니다.
그리고 사람이 속도를 감지하는것은 주위 물체가 잇을때입니다
예를들어 고개에서 100달리는것이랑 고속도로에서 250 달리는것이랑 별로 차이가 안난다는것이죠
바이크라면 바람의 차이정도?
더욱이 하늘에 구름뿐인 파일럿이 자신의 속도를 감지나 할수잇겟습니까?
그리고 군대는 과학기술은 언제나 모든 과학기술중 최고를 다릴고있죠.
그리고 FIA 전자 제어장치를 제한하는것은
전자장치를 의존하지말고 레이서 실력으로 싸워나가라는 뜻입니다.
몇번째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랩타임 이런거 다 필요없어요 FIA입장에서는
재미만 잇으면 끝입니다.
어차피 레이스해서 돈벌어주는 것은 관객혹은 시청자고
그걸로 인해 돈버는건 FIA고
거기서도 연봉받는건 레이서및 미케닉 기타등등 이고.
결국 FIA 마음 대로이며
맘에 안들면 F1 그만 두면 됩니다 포르쉐처럼
어쨋든 그방면에서 톱클래스가 F1입니다

저도 처음에 V8로 내린 F1이 F2와 뭐가 다른가 생각해봣는데

대회질이나 레이서들의 질 게임 재미들이 확실이 차이가납니다
2006/03/18 13:49:41
그리고 왠지 평균속도가 높아지면 스트레이트가 무지 길어야 할것같은데요.

서킷이 커지면 난감하고 F1 전용 서킷 만들 만한 땅은 거의없고

일단 스트레이트가 잇어야 최고 속도도 나오니

스트레이트는 역시 슬립보는 재미로 있는데.
2006/03/18 13:52:07
위에 글 쓰신 분.. 답글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그런 내용의 답글을 쓰셨다면 아마도 이런 기나긴 토론(?)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위의 내용처럼 주장하셨다면 저도 별다른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처음 답글 단 사람들의 글내용과 예전에 게임내 오버 1000 마력 차량 문제로 답글을 단 사람들의 글내용을 한 번 살펴보십시오. 위와 같은 논점에서의 반대가 아니라 순전히 \"하드웨어적/현실적인 불가능\"이라고만 주장했던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사람마다 관점과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일을 다른 이유도 아닌 무조건 비현실적이다 실현불가능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런 글들을 올리는 것일까요?... 위에 글 쓰신분처럼 그런 관점에서 over 400km/h 는 무의미하다고 의견을 펼치셨다면 저도 그쪽 의견은 그렇고 제 의견은 이러한 차이를 보이는군요. 정도였을테지만, 예전 1000 마력 문제도 그랬고 이번 over 400km/h 문제도 그렇고 도대체가 무조건 안된다 비현실적이다라고 억지논리를 펼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이해도 갑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F3 도 아닌 F1 경기에서만큼은 다른 레이싱 경기가 따라올수 없을 만큼의 최고 수준의 속도와 내용, 그리고 품질이 유지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6/03/18 16:08:03
게임을 너무 많이하신건 당신이군요..
2006/03/18 16:20:24
400km와 1000마력이 비현실적이란 소리는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실제 레이스에서 앞으로 나오지 않게 될거란 이야기이죠.

적어도 FIA가 말하는걸 보면

실제 르망 24출전차량 82년쯤 포르쉐 956은 400km를 달성했으며

이차량의 업그레이드 버젼인 캔암은(미국 캔암 대회에서 따옴)

1000마력 최대 부스트 일경우 1200마력을 상회 했습니다.

톱기어에서도 휠스핀을 일으켯으며 거의 모든 코너를 드립으로 클리어 했다고 합니다.

꼭 속도와 마력으로 레이스를 기준 잡는것은 억지입니다. 이것이 억지론리이죠.

세계 최고 F1도 재미있고 꼬마들이 펼치는 카트레이스도 재미있으며

심지어는 가끔 보는 RC도 재미있습니다.

꼭 속도와 마력에 기준을 두고 그곳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2006/03/18 18:53:02


편파적인 악플이라고 하시는데

이런글엔 도무지 동의할수 없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뭐 GTR이 \"현실\"에 최대한 접근한 게임이라 2500마력에 대해 논하시는 듯 하신데.

GTR이 현실적일진 몰라도 사람의 목숨은 절대 게임이 아닙니다^^ㅎㅎ

GTR같은 게임으로 2500마력이든 5000마력이든 실컷 만들어 \"안어렵다\"고 쳐도

실 레이스에서 그대로 펜스에 때려 박았을때를 생각 하셔야죠 ㅎㅎ^^

직접 하는게 아닌 간접적으로 관람만 하는 입장이라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되는 겁니다 ㅋㅋㅋ
2006/03/18 19:00:22
\"기통 1200cc 정도로 F1 경기를 한다고 하면 옷을 벗고 춤이라도 추시려나\"

이 말에 대해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어느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만

적정수준이 좋댔지 계속 낮추자고 얘기한 적은 여기 아무분도 없으십니다만?

다만 클럽키마님이 주장하시는 \"굉장한 레이싱카\"에 대해서만 반박하고 계신거죠.

여기서 4기통 운운하는건 또 뭡니까?? 애도 아니고.

억지좀 그만 부리세요.
2006/05/03 22:46:17
아무리 마세라티 2500마력 튜닝 해봐야 1분 41초대라

2005년도 F1 머신들은 여기서 1분 19초대가 최고 기록이었죠 아마도 퀄리파잉에서 연료 적게 싣는 옛날 방식이었다면 적어도 1분 17초대까지 나왔을 겁니다

F1은 이전부터 최강의 코너링 머신이지 직선주로 최고 머신은 아닙니다

물론 사실 400미터 드레그 레이스 전용 머신을 제외하면 뭐 거의 400미터 드레그에서도 F1 머신을 이길만한 차량은 거의 없죠

현재의 F1 차량은 가속 세팅시 1.5초만에 100km에 다다를수 있습니다

2005년도 머신들이 900마력대의 괴물 머신들이었죠

지금 2006년 시즌 머신들은 750마력이지만 현재 랩타임 겨우 2초에서 1.5초 정도 떨어질 뿐입니다

이것 보고도 뭐 느끼시는거 없습니까? 이거야 말로 기술의 정수 아니겠습니까?

약 5초정도 떨어질거라던 그 랩타임이 겨우 2초에서 1.5초 어쩌면 이번시즌 말에

800마력이 넘어갈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2.4리터 V8로 자연흡기로 2만 알피엠에 750마력을 내는 기술은 F1 아니면 절대 볼수 없는 것입니다

만약 이것으로 흥분이 되지 않으신다면 적어도 님은 모터스포츠를 보지 않고 단순히 수치로만 그리고 게임으로만 모터스포츠라는 단어를 접해본 분입니다
2006/05/04 23:04:35
솔직히 이 문제를 밖에서 보면 kima님의 말은 거의 게임에서 얻은 지식으로
말하는것 같습니다만
2006/07/03 2:00:09
워니리 님이 올려주신 동영상 보니까 아찔하네요;;;
너무 아찔하다못해 사고장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니까 오히려 거부감까지 드네요...
역시, 안전운행 입니다...

2007/06/30 16:03:37
다 필요없고 글좀 읽기 쉽게 쓰세요. 엔터키는 자리가 모자라서 끼워놓은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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