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민2006/02/17 19:45:27조회수 92

포르쉐 언리쉬드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난 포르쉐 추가차에 사람이 없어도 재밌게만 하는데;;
그래도 요즘엔 사람이 있는 차가 조금 추가됐지만,
약간 어설프긴 하다..

사실 현재 내컴에서는 포르쉐가
데쉬보드나 스킨이 살짝 깨져서 나온다.
적어도 고쳐보려면 드라이버를 바꿔야 하는데.
포르쉐란 게임 하나때문에 하기엔 너무 귀찮다..-_-;;

대신 신차들을 깔면
물론 본연의 포르쉐언리쉬드의 맛은 안나지만
적어도 그래픽 깨짐현상이 안보일뿐 아니라
괜찮은 추가차는 대쉬보드도 멋지다.

벤츠월드레이싱도 종종 하고 있는데
워낙 요즘 수준이 높아서 그정도라도 하려고;;;
재미가 없다...약간 괜찮은정도...
역시 포르쉐에 손이 더간다.

언더그라운드씨리즈는 손이 안가고 정도 안간다.
난 어두운 도시골목과 일본명차 종류는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모스트원티드는 정말정말 하고 싶다.

용량의 압박과 그래픽카드(9250) 셀러론으론
턱없이 부족할듯 싶어 포기했지만...
포르쉐의 어설픈 멋진 신차가 날 위로해주고 있다.
(신차는 요즘 광택패치 한게 훨씬 맛이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