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갤러리
랜서의로망2005/12/30 0:08:51조회수 86

레드와인과 같은차.

Gran Turismo 4


제가 호텔과 이다보니 세계 각지와인을 마셔보기도 합니다

(아주 조금입니다 많이 먹었다가는 선생님한테...)

와인은 시원하게 넘기는 막걸리나 맥주와는 달리

입안에서 머무리게 하면서 가볍게 마시는 술입니다.

입안에 머무르는동안 처음에 와닷는 약간 쓴듯한 맛은 사라지고

달콤한 포도향이 남게되죠.

혼다 시빅 타입R도 그런 차인듯합니다.

각종 자동차 잡지를 보면 차에 영혼이없다 무미건조한 차이다

하지만 오래보고 오래타고 오래손질하다보면

그 와인과같이 숨겨진 맛이 나오는 그런차인듯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매우 재미있던 차로써 실차를 몰아보고 싶네요

댓글

2005/12/30 0:27:45
파리의 밤거리와 아주 잘어울리면서 낭만적이네요..
옆에 여친이라도 있으면 환상이겠죠..솔로부대ㅜ.ㅜ
2005/12/30 11:08:05
랜서님 샷은 너무 멋집니다.
특이 이샷은 5점줘도 무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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