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차량들은 시속100km로 콘크리트벽에 충돌하였으며,
에어백같은건 없다 -_-;
리얼리티한 가상실험이기때문에 더미가 아닌,
실제 운전자를 넣고 충돌시켰다. ㅡ,.ㅡ;;;
1. 메르세데스 벤츠 S600 풀리무진 - ★★★★★
엔진룸쪽이 꾸겨지는게 아닌, 허리쪽이 휘어지는 특이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워낙 안전성이 중요한차다보니 차체프레임이 너무 강한탓으로 추측된다.
어쨌든, 튼튼하군.
2. Van - ★★★★☆
엔진룸이 짧아 충격흡수에 치명적일것으로 예상했던 Van차량은
의외로 세이프존이 완벽하게 보존되었다.
운전자의 팔이 약간 굽어진것으로 보아 실내로 대쉬보드가 약간 밀려들어온것으로 추측된다.
3. 랠리2.0i. - ★☆☆☆☆
쿠페형식의 스포츠카.
높은 성능만큼 안전이 우선되어야할차임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참혹했다.
지난번 충돌때 앞바퀴가 실내까지 밀려들어갔던 결함을 보완한답시고 휠하우스쪽을 강철을 사용했는지, 운전자가 탑승한쪽의 차체가 들려졌다. 때문에 운전자의 머리는 루프를 뚫고 말았다. 조낸아픈거다! 연구소측은 차량제조업체에 결함보완을 보고할 예정이다.
4. 구형 에스코트 - ★★★★★
조그만한 소형차임에도 의외로 튼튼했다.
엔진룸쪽의 손상은 크지만, 세이프존의 보존은 완벽했다.
엔진룸의 충격흡수가 뛰어난차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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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뻘짓거리였습니다.ㅎ
인세인이었기에 이런장난이 가능했던거같습니다.
NFS MW같은게임으로는 어림도 없죠..-_-;
다음시간에는 170km 충돌로..ㅋㅋㅋ
댓글
2005/12/03 16:21:08 | 자동차 허리가 구부러져-_-;; 그리고 랠리차량 사람머리가 튀어나와.. 난장판이네요 |
2005/12/03 19:10:11 | 마지막 녀석은 꽤 실제틱한... |
2005/12/03 20:24:05 | 게임에서 테스트를... |
2005/12/04 14:01:01 |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아 엄청 웃기네요 |
2005/12/04 21:40:14 | 오, 기발하네요. |
2005/12/08 17:57:29 | 하하하~ 재밌겠네요..^^ |